누리이름
열쇠번호
회원등록   열쇠번호분실

 

지난 얼레빗보기
쓴 사람 김영조
쓴 날짜 2013-01-24 (목) 00:52
누리집 http://www.solsol21.org
첨부#1 ghd.jpg (449KB) (내려받기:20)
ㆍ추천: 0  ㆍ조회: 12090      
2453. 추억의 근현대 박물관들 - 그때를 아십니까?(44)

인간은 아련한 추억을 먹고 사는 동물인지 모릅니다. 60, 70년대 우리가 살았던 그때와 지금은 격세지감을 느낄 정도로 달라져 그 아련한 흔적은 좀처럼 찾기 어렵습니다. 그래서 기획한 “그때를 아십니까?”는 벌써 이번 주로 44회를 기록했으니 어언 1년이 되어갑니다.  “그때를 아십니까?” 처음은 교실 흑판의 나무탁자와 그 위의 찌그러진 양은 쟁반, 빛바랜 누런 주전자, 얄궂은 컵을 썼습니다. 그 뒤 무쇠난로와 양은도시락, 쥐잡기, 흑백텔레비전, 주판, 정관수술, 뮤직박스와 디제이 같은 것들이 등장했지요.

그런데 이런 추억들을 직접 확인하고 느낄 수 있는 곳들이 온 나라엔 여러 군데 있습니다. 먼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헤이리 예술인마을의 “한국근현대박물관(031-957-1125,  www.kmhm.or.kr)이 눈에 띕니다. 이곳 3층 역사관에는 일제강점기, 독립운동, 한국전쟁 올림픽 등 근현대 정치 100년사 관련 자료들이 있으며, 1~2층 문화관에는 문방구, 헌책방, 만화방, 교실풍경, 중화요리점, 교복점, 분식점 등 풍경을 재현했고, 지하1층 풍물관에는 초가집, 기와집, 달동네, 살림살이, 전파사, 옛날식다방, 선술집, 떡방아간, 사진관, 양장점, 이발소, 구멍가게, 엿장수 등 다양한 풍속을 보여줍니다.
         
그리고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  장흥관광지 들머리의 청암민속박물관( 031-855-5100, www.cheong-am.co.kr)도 있습니다. 이곳은 옛날 풍습을 모형(미니어처)으로 만들어 보여주는 것이 특색입니다. 특히 많은 식구가 단칸방에 모여 사는 모습과 어린아이가 뒷간에서 똥을 누는 모습들은 참 정겹습니다. 또 인천시 중구 선린동 차이나타운 중국인학교 앞에 있는 “인천근대박물관(cafe.daum.net/modernmus, 032-764-1988)은 인천 옛모습 사진들, 조선시대 부싯돌, 유성기, 초창기 냉장고, 최초의 인천 성냥공장 같은 귀중한 자료들이 많지요.

그밖에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의 “별천지박물관”,  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30길의 근현대디자인박물관(www.designmuseum.or.kr/sub/main.asp),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의 대한민국 역사박물관(www.much.go.kr), 부산시 중구 대청로의 부산근대역사관(modern.busan.go.kr/main), 인천 차이나타운의 짜장면박물관 등 전국에 많은 박물관들이 생기고 있습니다. 이번 주말엔 추억을 만끽하러 이런 근현대 박물관들에 다녀오면 어떨까요?

  0
3500
  쓴 날짜 조회
2458. 오늘은 입춘, 경사로운 징조가 찾아오는 날
“입춘(立春) 때 붙이는 글은 매양 한 수의 시(詩)로써 문에다 붙이는 것은 불가하다. 문은 하나가 아니며 시를 짓는 자도 많으니, 지금 이후로는 문신(文臣)으로 하..
2013-02-04 15129
2457. 농촌 마을 초가의 이엉잇기 그때를 아십니까(45)
“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는 11월 27일(목) 옥류천 지역에서 청의정 지붕의 이엉 교체 및 짚공예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. 이번 행사는 올해로 세 번째이며, 궁궐 내에..
2013-01-31 19942
2456. 가난한 유생에게 학전을 지급하라
“우리나라의 시골 학교에 예전에는 학전(學田)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습니다. 그래서 유생(儒生)들이 비록 학문에 뜻을 두었으나 항상 먹을 것이 없음을 괴롭게 여기..
2013-01-30 11837
2455. 살아있는 듯이 나비를 그린 남계우
예부터 꽃을 소재로 한 그림이 참 많습니다. 그런데 한국화에서 꽃과 새를 그리면 화조도(花鳥圖), 벌과 함께 그리면 화충도(花蟲圖)라고 하는데 특히 꽃과 나비를 ..
2013-01-29 21807
2454. 천방지축 이항복을 큰 인물로 키운 어머니 최 씨
해학으로 절망의 시대를, 청빈으로 재상의 길을 걸은 오성대감이라고 일컬어지는 이항복(李恒福, 1556년~1618년). 그는 조선 중기의 문신(文臣)·정치가·시인·작가..
2013-01-28 20332
2453. 추억의 근현대 박물관들 - 그때를 아십니까?(44)
인간은 아련한 추억을 먹고 사는 동물인지 모릅니다. 60, 70년대 우리가 살았던 그때와 지금은 격세지감을 느낄 정도로 달라져 그 아련한 흔적은 좀처럼 찾기 어렵습..
2013-01-24 12090
2452. 고종이 썼던 진사립(갓)을 보셨나요?
갓은 예전에 어른이 된 남자가 머리에 쓰던 의관의 하나로 고종황제의 갓이 중요민속문화재 제45호에 지정되어 전해오고 있습니다. 이름하여 “전고종(傳高宗)갓”..
2013-01-23 20858
2451. 오늘은 고종황제가 독살 당한 날
오늘은 고종이 1919년 덕수궁 함녕전 서온돌에서 68살 나이로 갑자기 세상을 뜬 날입니다. 죽기 직전까지 건강한 모습이었던 고종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이후 여러 가..
2013-01-22 19896
2450. 선병국 가옥 관선정에서 베풀던 "위선최락"
2013-01-21 19857
2449. 가족계획 사업 완전히 사라져 - 그때를 아십니까(43)
“사이비 가족계획단체들이 최근 크게 늘어나고 상담비 등을 요구하는 등 엉터리사업을 벌이고 있어 이들에 대한 규제가 시급하다. (중략) 이들은 ‘피임 및 임신을..
2013-01-17 16054
1,,,11121314151617181920,,,5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