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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19. 각국 정상을 대접한 최고급 음식 '과즐'
지난 3월 뉴스를 보면 “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한식 메뉴로 김치전, 녹두전, 잡채처럼 우리 식탁에서 친근하게 접할..
2012-11-26 9474
2418. 오늘은 홑바지가 솜바지로 바뀌는 소설
오늘은 24절기 가운데 스무째 절기로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(小雪)입니다. 소설은 대개 음력 10월 하순에 드는데, “초순의 홑바지가 하순의 솜바지로 바뀐다.”라는..
2012-11-22 9814
2417. 거북 몸통에 용 머리와 꼬리 모양으로 만든 보물 주전자
동서고금을 불문하고 용은 여러 문화에서 발견되는데 우리에겐 친숙하거나 존경스러운 초월자로서 나타나지요. 하지만 어떤 민족에게선 혐오와 공포의 상징인 악마로..
2012-11-21 9401
2416. 두드려서 만드는 명품그릇, 방짜유기
우리 겨레가 만든 그릇인 고려청자와 조선백자는 세계적인 명품입니다. 이에 못지 않은 그릇으로는 방짜유기가 있습니다만 그간 잊혀졌지요. 그러나 요즈음 다시 조..
2012-11-20 6123
2415. 임금과 대비까지 꾸짖던 큰 선비 남명 조식
“전하의 나랏일은 이미 잘못되었고, 나라의 근본은 이미 없어졌으며, 하늘의 뜻도 이미 떠나버렸고 민심도 이반되었습니다. 낮은 벼슬아치들은 아랫자리에서 히히덕..
2012-11-19 9407
2414. 무청과 시래기 - 그때를 아십니까(37)
“진장을 일즉 하는 것은 혹간 일기가 더워서 시여진다고 하는데 그것은 움을 못짓고 부엌 속에 무더두기 때문입니다. 아모쪼록 북향 헛간에 기피 독을 뭇고 우에다..
2012-11-15 18379
2413. 겨레의 노래, 아리랑 “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” 된다
“남으집 하이칼라는 다꾸시를 타는데 우리집의 멍텅구리는 똥구르마만 끄네 정선읍내 물레방아 물살을 안고 도는데 우리집의 서방님은 나를 안고 돌 줄 모르나“..
2012-11-14 9376
2412. 자갈과 파도가 어우러져 노래하는 알작지
요즘은 나라밖 여행도 쉽게 하는 시대지만 나라 안의 제주도만 해도 아름다운 정경이 참 많습니다. 그 가운데 그리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제주시 내파도리의 “알작..
2012-11-13 14159
2411. 익살스럽고 앙증맞은 사자춤을 볼까요?
문화재청이 지정한 무형문화재 가운데는 북한 쪽에서 전승되던 것들도 있습니다. 그 가운데 함경남도 북청군에서 사자탈을 쓰고 놀던 민속놀이인 중요무형문화재 제..
2012-11-12 14456
2410. 낭군이 미워서 두드렸을 다듬이 - 그때를 아십니까(36)
예전 어느 집이나 다듬잇돌과 다듬이방망이가 있었습니다. 하얀 홑청이 적당히 마르면 얌전히 접어서 다듬잇돌 위에 얹고 두드립니다. 고된 시집살이를 하던 아낙들..
2012-11-08 141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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