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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47. 한 기업인이 고가로 낙찰 받아 사회에 환원한 노송영지도
겸재 정선의 노송영지도 (老松靈芝圖)는 화폭을 가득 채운 휘굽어 늙은 소나무 한 그루와 담분홍빛 영지버섯이 그려진 그림으로 가로 103cm, 세로 147cm라는 초대..
2013-01-16 20033
2447. 오징어는 오적어, 까마귀를 잡아먹는다(?)
우리가 밥반찬이나 군것질로 즐겨먹는 오징어의 한자말은 오적어(烏賊魚) 또는 묵어(墨魚)입니다. 오적어는 까마귀 오(烏)와 도둑 적(賊), 고기 어(魚)가 합쳐 생긴..
2013-01-15 11641
2446. 천여 명의 일경을 상대로 기개를 떨쳤던 김상옥 의사
“사랑하는 아들아! / 그 목숨 떨궈 서릿발 같은 기상으로 / 조선인의 투지를 보였으니 / 너의 죽음이 어찌 헛되랴” 이윤옥 시집 ≪서간도에 들꽃 피다≫ 2권에 나..
2013-01-14 14628
2445. 추억의 다이얼 공중전화 - 그때를 아십니까(42)
비오는 날 희미한 가로등 불빛 아래 빨간 빛깔의 공중전화를 기억하시나요? 주머니에서 동전을 하나둘 꺼내 딸깍딸깍 공전전화에 넣습니다. 동전을 넣고 나면 그제야..
2013-01-10 20117
2444.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제주 빙떡
예전엔 참으로 가기 어려웠던 섬 제주! 이제는 서울에서 비행기로 50분이면 닿을 수 있습니다. 그 제주에는 볼거리도 많지만 특이한 먹거리도 많지요. 그 가운데 제..
2013-01-09 9408
2443. 머리는 용, 몸통은 물고기 모양의 청자주전자
송나라 학자 태평노인(太平老人)은 고려청자에 반한 나머지 '수중금(袖中錦ㆍ소매 속에 간직할 귀한 것)'이란 글에서 '고려비색 천하제일'이라 적었다고 하지요. 그..
2013-01-08 11576
2442. “징분질욕”이란 네 글자를 써서 곁에 붙여둔 강석덕
“강석덕(姜碩德)은 성품이 청렴하고 의로우며 인품이 빼어나고, 옛 것을 좋아하였다. 과부(寡婦)가 된 어머니를 지극히 섬겼으며, 배다른 형제와 매우 화목하였다...
2013-01-07 12098
2441. 섣달 그믐밤을 밝혔던 남포등 - 그때를 아십니까(41)
예전에 밤이 되면 등잔불을 켜놓고 책도 읽고 바느질도 했었지요. 그 등잔불은 호롱불이라고도 했습니다. 그러자 조선말기 우리나라엔 “남포등”이란 것이 들어왔지..
2013-01-03 17802
2440. 올해는 뱀띠 해, 집안 구렁이(업)의 비밀
“세상에 전하기를 부잣집 광 속에는 구렁이 또는 족제비가 있는데 그것을 업(業)이라 이른다. 사람들이 흰죽을 쑤어 바치고 신처럼 대접한다.…(중략)… 구렁이가 ..
2013-01-02 18700
2439. 저무는 임진년을 가난한 이웃과 함께!
흔히 흑룡(黑龍) 곧 검은 용의 해라던 양력 임진년이 저물었습니다. 그런데 연초 흑룡은 태왕(太王)인 황룡(黃龍)의 등 뒤에서 반란을 꾀하는 역적의 우두머리라는 ..
2012-12-31 1777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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